랜드마커 미니스트리
* 선교적 사명
아릴락이 추구하는 통합적 배움의 공동체는 개인, 복음, 교회, 세상의 통합적인 관점에서 균형잡힌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한다.
* 선교적 목표
아릴락은 특정 지역(area) 안에서 고유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적 상황과 특성을 연구하여, 세계 속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통합적 삶의 방식을 제시하고, 선교적 삶을 살도록 돕는데 있다.
이를 위해 아릴락은 다음의 세가지 목표를 실천한다.
1. 지도자 양성
2. 사역자 훈련
3. 훈련교재 및 연구
아릴락의 사명선언문과 선교적 목표를 기반으로 아릴락랜드마커 도시선교 연구소는 모든민족, 모든세대, 모든영역 가운데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전략으로 전세계 대도시의 도시세대를 위한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랜드마크의 사전적 정의는 여행자들이 긴 여행 후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세워놓던 ‘표지석’이었습니다. 오늘날, 그 의미는 확장되어서 지금은 건물이나 도시나 나라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을 가리키는데 사용됩니다. 랜드마크를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또는 건축가들이 바로 랜드마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가운데, 하나님나라의 모든 부흥 운동 뒤에는 이러한 랜드마커들이 항상 있어왔습니다.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이 세대와 역사의 시간안에서 랜드마커들을 양육시키기 위해 힘쓰는 사역공동체입니다. (이 문장에서 a ministry community who labors)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도시 선교 위에 강조점을 두고 모든 나라, 모든 세대, 모든 사회 영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서울에서(2005년) 시작되었습니다. 생수가 흐르는 숲 교회(2014)는 다민족 다문화 다언어의 사역과 국제 교회의 토대로써 국제 학생 자원봉사 운동과 이주민 선교 시대의 사명을 위한 동력을 만들어가는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베이스 캠프입니다.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열방을 위한 사역으로써, 열방의 도시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허그 페스티발과 허그 컨퍼런스(2014)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민들을 섬기는 사역단체들과 사역자들을 위한 다문화 선교 네트워크(2015)를 공동설립했으며, 현재는 CIS 11개국으로 부터 한국에 이주해 온 러시아어권 공동체들을 위한 사역으로써 루스타(2016)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랜드마커 미니스트리는 모든 영역을 위한 연합사역으로서 아릴락(아시아 문화 연구원)과 함께 다민족 공동체와 사역자들을 위한 성경공부교재 시리즈와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우리는 공동체와 개인의 삶 속에서 복음을 온전히 살아낼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사람들을 훈련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오영섭 목사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설립자 및 대표
로고;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부르심과 사명을 상징
· 색상
연둣빛에서 짙은 녹색의 그라데이션은 생명으로 가득한 숲을 표현한 것인데, 연둣빛은 어린 나무들을, 짙은 녹색은 그 보다 큰 나무들을 나타낸다. 이것은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숲을 이루어 함께 자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 나무
나무는 생명나무(창2:9)를 말한다.
이 나무는 하나님의 생명력을 가지고 성장하며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은 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포함한다.
· 나뭇잎들
나무에 붙어있는 잎들은 5대양 6대주를 상징한다. 이 잎들은 한 줄기로부터 자라나는데, 이것은 온 열방과 교회들이 하나님께 속해있으며(출19:5) 하나님께로부터 나와 뻗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며 열방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갈망을 표현하고 있다.
· 4개의 가지들
이 가지들은 에덴동산에 흐르는 4개의 강(창2:10)을 나타낸다. 이것은 또한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의 생명력이 열방의 모든 영역 가운데 흘러가는 것과 같이, 생명의 강을 받고 그로부터 자라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든 영역에 세워질 것에 대한 비전을 내포한다.